아팔란치아 HB300 ~ 평일 나의 발이 되줄 애마!!

올만에 지름신 포스팅~!

아 요새 빠졌던 살이 도로 쪄버려서 줄였 던 바지의 허리가 다시 쪼여온다.
기름값도 아끼고 운동도 할겸~~! 출퇴근 자전거로 하려고 하이브리드 형태의 자전거를 장만했다.
여기서 하이브리드란 전기 자전거는 아니다. 자전거에서 하이브리드는 전기자전거를 제외하고 또다른 의미로
MTB와 로드사이클의 중간 단계정도라고 할까나  MTB의 프레임에 로드 사이클의 바퀴를 장착한 형태로
일반 로드 출퇴근시 적당한 형태다~! 비포장은 절대 무리~!

출퇴근 로드 입문용 하이브리드 아팔란치아~! HB300 09년 모델 이라 저렴하게 ^^ 쫌 깍아서 샀다. 10년 모델은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렸다는 말이 있던대~!

쭉~~ 잔차 사진은 추가~!

p.s : 과연 꾸준히 타야 하는대 못해도 2달간은 타야 기름값 빠지는대~! 사고 첫 라이딩 무리해서 30km정도 뛰었더니 엉덩이도 아프고 허벅지도 뻐근하고 >_<; 그래도 열심히 타봐야겠다.